[드라마] 하게타카 6부작

하게타카 6부작

하게타카(ハゲタカ, 2009)

 

1편- 일본을 싼 값에 사들여!

일본 경제 드라마 [하케타카(콘돌 01화)] 

                                                      -목표는 단 하나, 썩은 이나라를 싸게 사들인다!

2편- 황금 낙하산

일본 경제 드라마 [하케타카(콘돌 02화)] 

                                                 -자본주의에서의 모든 권리의 양은 돈의 양으로부터 나온다! 

3편- 끝나지 않은 입찰

일본 경제 드라마 [하케타카(콘돌 03화)] 
 

4편- 격진.주주총회

일본 경제 드라마 [하케타카(콘돌 04화)] 
 

5편- 화이트 라이트 

일본 경제 드라마 [하케타카(콘돌 05화)] 
 

6편- 새로운*바이아웃 

일본 경제 드라마 [하케타카(콘돌 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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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pot.daum.net/my/PlaylistClipList.do?page=1&ownerid=UqCDLN4wHsE0&playlistid=903623&viewtype=14&sort=reverses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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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일본을 놓고 벌이는 천재 펀드 매니저들의 사투!" 

철저한 합리주의로 수많은 기업을 사들려 '하게타카(ハゲタカ, 외자자계 바이아웃 펀드)'라는 별명을 갖게 된 와시즈(鷲津, 오오모리 나오). 일본 시장에 절망해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에게 옛 친구 시바노(芝野, 시바타 교헤이)가 찾아온다. 거대 중국계 펀드가 일본 유수의 자동차회사 아카마자동차(アカマ自動車)를 매수하려는 작전을 꾸미고 있는데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러 온 것이었다. 

중국계 펀드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은 오래 전 와시즈 밑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일명 '붉은 하게타카(赤いハゲタカ)' 유일화(劉一華, 타마야마 테츠지). 잔류 일본인 고아 3세인 그는 블루 월 파트너즈(ブル-ウォ-ル パ-トナ-ズ)라는 거대 펀드를 진두지휘하고 있었다. 운명적으로 재회한 두 명의 천재 펀드 매니저. 여기 일본이 팔려 나가는 미증유의 사태를 촉발할 매수 전쟁이 벌어지고 '하게타카'와 '붉은 하게타카'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된다. 돈이 있어서 생기는 비극과 없어서 생기는 비극. 그 끝에 두 사람의 운명은, 그리고 일본이라는 나라는 어디를 향하게 될 것인가? 


"무엇 때문에 일하고 싸우는가?" 

전 신문기자 출신의 마야마 진(真山仁) 작가가 매수 펀드를 다룬 원작을 바탕으로 NHK가 제작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드라마의 영화판. 원작 시리즈 중 제3탄 [레드 존(レッドゾ-ン)]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드라마로부터 4년 후가 무대로 일본의 대형 자동차회사를 놓고 벌어지는 기업매수의 천재 '하게타카(ハゲタカ)'와 중국계 거대 펀드에서 파견한 '붉은 하게타카(赤いハゲタカ)'의 치열한 매수 전쟁의 과정을 긴박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경제의 글로벌화, 국경 없는 자본의 움직임은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도 비슷한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일본의 경우 종신고용, 연공서열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경제 가치관이 부정되고 효율 중시라는 이름 아래 일하는 사람들의 환경이 급격히 변모됐다. 이 작품은 국경을 뛰어넘은 매수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 어쩔 수 없이 휘말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그림으로써 "무엇을 위해 싸우나?" "무엇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느냐?"라는, 현재 일본 더 나아가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조용하지만 뜨겁게 제기한다. 

'하게타카' 와시즈에는 드라마에 이어 오오모리 나오(大森南朋)가 출연했으며 여기에 구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 마츠다 류헤이(松田龍平) 등 드라마 주요 출연진이 모두 함께 한 외에 와시즈의 새로운 라이벌 '붉은 하게타카'로 타마야마 테츠지(玉山鉄二)가, 또 자동차 회사 사장으로 엔도 켄이치(遠藤憲一)가 새롭게 가세했다. 감독 역시 드라마판에서 다큐멘터리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높은 평가를 받은 오오토모 케이지(大友啓史)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처: http://bunkamura.tistory.com/entry/%ED%95%98%EA%B2%8C%ED%83%80%EC%B9%B4%E3%83%8F%E3%82%B2%E3%82%BF%E3%82%AB-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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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극중 류이화와 자동차회사 사장이란 인간은 청기와집 누구누구랑 하는짓이 똑같더라. 겉으로는 좋은 인간인척하고 뒤로는 나쁜짓은 다하고 자빠진 그 누구누랑 말이다. 특히 자동차회사 사장이란 인간은 겉으로는 회사를 위한다면서 결국은 자기 욕심만 채우더라. 정말 누구누구랑 똑같다 !! 헐...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었더라. 정말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 

드라마판 '하게타카' 보다는 조금 느슨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충격적이더라. 
영화는 영화일뿐일것일진데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었더라, 으허으헣허허허... 

출처: http://www.cineast.co.kr/bbs/board.php?bo_table=co_movie_sen&wr_id=4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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