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아..

개밥그릇/단상 2012. 3. 14. 16:23


비디오를 보는 남자 에서...

 

     "친구여, 그대가 이 고통으로 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면
       삼수가 아니라 사수를 한들 어떠리, 낙원은 하늘에만
       있지 않은이 눈 한번 감았다 뜨면 이 방에도 있으리라."



      그러면 내가 말했다.



      "대봉아, 가서 막걸리나 한 되 받아 와라, 술 깬다."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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