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또 하늘 있다.

시대전쟁/미래학 2011. 10. 14. 20:06


The Temple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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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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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대두되고 있는 외계 문명의 문제는 후천 가을 문명을 여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우주 통일 문명권을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 UFO 외계인 문제다. 그래서 이것을 상제님 말씀을 통해 살펴 보자.

40년대 초에 있었던 미국 남부의 로스웰 사건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이 지구촌에 UFO가 추락한 사건이 대략 한 30여 건이 있었다고 하고, UFO를 직접 목격했다고 하는 사람도 수십만이 넘는다. 이 외계 우주 문명권의 문제를 상제님 말씀으로 정리를 해 보자.

상제님이 구릿골 약방에서 김형렬 성도에게 면류관 같은 것을 쓰게 하시고 상제님은 새옷을 지어 입으시고 새 장가 드시는 것처럼 마당에 나오셔서 의자에 앉아 절을 받으셨다. 그 때 두 번 절을 하게 하셨다. 상제님 성도들도 새 옷 지어 입고 공사에 참여했다.

그 때 김호연 성도가 끼어들면서 “자기들은 옷을 그렇게 해 입고 나는 안 해 주고” 하면서 토라졌다. 그러니까 “해 줄께. 해 줄께. 인제 천지가 네 옷이여.” 그렇게 달래시면서 용과 말을 그려서 불태우시고 공사를 보시는데 “아이고 그거 하늘에서 알면 뜨겁다고 하겠네.” 그러니까 상제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 이런 평지에서 이렇게 사는 것하고 똑같다.” (증산도 道典, 천지공사편 189장)

별자리에도 수많은 나라가 있다는 말씀이다. 외계문명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상제님 말씀을 잘 체득해 보기 바란다.

하늘의 수많은 외계 문명인들은 대우주에서 지금 이 지구촌의 벽을 허물고 들어와서 후천 5만 년이라는 우주의 통일 문명 세계, 하나의 형제 문화권으로 살려고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마테오 리치 신부가 천국 문명을 배운 것도 전부 다 그런 문명권이다.

또 상제님께서 인류 역사에서 혁명을 하다 죽은 신명들은 원한이 너무도 지대하기 때문에 그 신명들을 격리시켜 시비가 없는 별자리 즉, 외계 문명의 별자리로 보낸다고 하셨다. 상제님께서는 “오직 성수(星宿)에는 명천(明天)과 노천(老天)의 시비조차 없다.”고 하시며 역신을 그곳에서 붙여 안정케 하셨다. 그리고 상제님은 ‘천상무지천(天上無知天)’ 즉 하늘 위에 또 하늘 세계가 있는 줄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상제님께서는 이 우주의 문명권을 33천 문명권으로 말씀하셨다. 크게 이 우주 은하계 문명은 신명 세계를 포함해서 그렇게 구분되는 것이다. 외계 우주에도 인간과 똑같은 문명권이 많다. 거기도 생성(生成)이 있다. 지적 문명인이 살고 있으며, 물이 있고 바다가 있다.

이것은 오직 상제님 진리로만 설명이 가능하다. 우리는 대우주 문명권의 세계를 제대로 인식하고 앞으로 그런 우주 차원의 문화권을 열어나가야 한다.

(종정님 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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