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상제님이 어천하셔야 했던 이유

(전략)
그리고 내가 최근에 존경하게 된 고 인산 김일훈 선생께서도 강증산 선생을 언급하신 바 있었는데 강증산 선생께서는 나쁘다거나 옳지못한 건 아니지만 옥황상제까지는 아니라고 하셨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그저 단지 동의할 뿐 생각해보니 뭔가 증거가 없었다...

하지만 찾았다!!!

대순진리회 강증산선생이 세운 종교의 오류!!!

그것은 그 분이 육신을 버리고 죽음...그 곳에서는 화천한다고 표현하더라... 여하튼 죽음인지 화천인지를 한 순간 그 분이 세운 종교는 모순자체가 되었다...

이 우주의 사계절 주기는 129600년인데 나사에서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130000년이라고 했으니 오차가 극히 적다...고 했다...이건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지금은 우주가 가을의 주기에 들어가는 시기라고 했다...봄은 천계 신이 영향을 끼치는 시기요 여름은 천지인의 만물이 지계 땅이 영향을 받는 시기이고 이제 가을 이 시기는 천지인이 인간의 영향을 받는 시기라고 했다...그래서 신들조차도 인간의 영향을 받게 된다고...그래서 천계의 신들조차 인간의 영향을 받는 것이 납득할 수 없는 신들을 설득하기 위해 인간으로 내려오신 거라는 것이다... 천계...거기서는 신명계라고 하는데...하여튼 천계에서 최고의 신이 지상의 인간으로 존재해 있으면 그 하위신들도 이 분을 모셔야하기 때문에 신들도 인간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납득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음...수긍이 간다... (후략)  출처: 여기

 

[출처] 대순진리회와 증산도의 오류|작성자 쥔장딸래미 달빛

Cumulo Artistus (An Artist's Clouds) by mendhak

증산 상제님이 이 세상에 강세하신 것은 화생토, 토생금 하는 우주원리에 따라 가을개벽기에는 우주 만유를 지배하신는 土의 기운으로 계시는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셔야 하시기 때문입니다. 

토라는 것은 불편부당한 중화지기로 만유를 조화로써 생명이 끊이지 않게 순환하게 하는 덕성이죠. 상제님은 그래서 신미생, 양띠로 오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잘 아시겠네요. 

증산도 도전을 보면 상제님이 어천 하셔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직접 여러가지로 말씀하십니다. 

* 상제님께서 하루는 수부(首婦)님께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세상에 있으면 삼계의 모든 일이 지연되리라. 이제 천상에 가서 공사를 펴내어 빨리 진행케 하고 오리니 기다리지 말라. 공사를 마치면 돌아오리라.” 하시니라. (道典10:1) 
* 이 날 저녁에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곳에서 일을 꾸미기가 구차하여 이제 떠나려 하노라. 갔다 오는 사이에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 일이 있으면 내가 하는 것으로 알아라. 다른 곳에서 일을 하면 내가 짓는 일이 호호탕탕(浩浩蕩蕩)하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팔월 초하루에 환궁(還宮)하리라.” 하시니라. (道典10:32)  

상제님은 천상에 올라가서 지으시는 일때문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상제님께서는 어천 이후 100년 동안을 난법 해원시대로 질정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道典4:32) 
*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이라.’ 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9:19) 
* 나의 형체가 사두용미(蛇頭龍尾)와 같으니라. (道典6:109:3)
*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 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 
 철 꽃은 내 도덕의 삼월 비에 밝게 피고 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주로 씻어 내니 [道典5:155:8]
* 乾坤不老月長在하고 寂寞江山今百年이라

건곤불노월장재 적막강산금백년
천지는 쇠하지 않아 달이 항상 떠 있고

적막한 강산은 이제 백 년이로다. [道典10:24:7]  

 

Le mélèze de ciel...!!! by Denis Collette...!!!

이렇게 수많은 말씀으로 지난 100년동안의 다섯신선이 바둑두는 형국으로, 3번의 씨름으로 지금까지 흘러오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상제님은 진리의 참법이 세상에 나오는 과정을 선천 종교와 달리 매우 힘들게 해놓으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진법이 세상에 출현하여 상제님 진리의 참 도법이 세상에 드러나도록 해놓으신 것입니다. 

지금은 증산도 도전이 세상에 나오고, 상제님 진리의 진면목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진리 공부를 진정으로 치열하게 하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Noël au jardin...!!! by Denis Collette...!!! 


상제님의 진리를 진지하게 우주론을 바탕으로, 바른 마음으로 다시금 공부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나의 도(道)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道典4:8:8]

상제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듯이, 상제님 진리는 선천의 유불선의 진리와 틀이 다르기 때문에, 유불선의 안목으로만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열린 마음과 일심이 아니면 참된 진리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또한 진리는 감성과 이성의 눈으로 동시에 볼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순수한 마음으로 상제님 진리를 전체적으로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글에 대한 답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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