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에 대한 오해 사례

증산도는 무엇인가/증산도 대도문답 2011. 12. 29. 21:10
: 개벽은 사는이에겐 새세상이지만 죽는이에겐 종말이다 그대들은 사람살리는 일을한다고 생각하는가?후 후 그대들은사람죽이는일을 하고있소 단1%를살릴뿐99 %죽이는일에 동참한다면 그대들은 학살자요 죽는이는 소모품일뿐 잔인한 우주의룰(진리)에 희생대는...다살릴수 있소? 노력하면 조금더 살릴수잇갯지..다는살릴순업지 처음부터(5만년 전)부터 정해져잇엇소 99%가죽을수밖에 없도록...죽는이는 본인의 잘못으로 죽는걸까?아니요 이우주가!!절대자가!!첨부터 정해놓았소!!99%가죽도록...후_후_우주와절대자의 책임이오 또는 능력부족이갯지 강증산도 울었지 다살릴수 없음을 한탄하며 하-하-하-그대들은 사시오 나는...99%에 동참하여 장렬히 최후를 맞이하갯소 으 하-하-하- 

답변1 
저는 춘천 성심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저희 의사들을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엄연히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교육을 받았고 
우리의 최선을 다 해서 병든 사람을 치료하는 사람들이고 
그래도 저희들이 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대 의료의한계로 고치지 못하고 
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증산도는 
괴병이 돌아서 사람이 죽어갈때 사람을 살리는 단체입니다. 

저의 의사들과 다른 점은 
우리 의사들은 바이러스와 박태리아등에 대항해서 
서양의 약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고 
증산도는 
개벽 신장들에 대항해서 
태을주 주문 수도를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단체의 뜻과 목적은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증산도 단체를 의료 단체라고 봅니다. 

지금의 증산도는 
그러한 인재를 찾아서 사람을 살릴수 있는 도인으로 만드는 
의사들의 교육 채계로 말하면 
의과대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생들은 
사람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모든 교육과정을 거칩니다. 

증산도는 
아직 죽은 사람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개벽 시기에 사람을 살리기 위한 기초 교육과 
수련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벽 시기에 사람들이 괴병으로 
죽어가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듣기 힘드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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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우주의 통치자가 인간으로 오시지 않았다면 
핵폭탄 전쟁으로 망하는 운명에 쳐해 있었습니다. 

전 인류가 핵폭탄 전쟁으로 죽는 운명인 것을 
핵전쟁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에 
전염병이 돌게 해서 
이 파국을 막아 놓으신 것입니다. 

이러한 비슷한 예는 전쟁사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있는데 
가장 가까운 예로는 
6.25때에도 중공군이 한강 이남으로 못 넘어왔던 이유는 
한강 이남의 미군 부대에 
한탄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 돌았기 때문입니다. 

전쟁과 전염병사는 항상 같이 해왔고 
전쟁의 승패를 가름 짖는 것은 
거의 전염병의 몫이었습니다. 

일반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지만 
보건의학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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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안 지어 놓았어도 
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전염병이 돌 것이라는 것은 
이미 피할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도는 것은 병균의 수가 어느 숫자 이상 될때 
생긴다는 문턱이론이 있습니다. 
병균은 사람의 몸에 붙어 있습니다. 
전염병이 돌 만큼의 숫자가 될려며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야지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경우는 
전쟁의 경우밖에 없섰습니다. 
그래서 전쟁에는 반드시 전염병이 돌기 마련이었지요. 

그런데 이제는 전쟁이 없어도 전염병이 전 세계에 
돌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의 도시화! 
전 도시의 아파트화! 
인구의 과 밀집상태. 

이미 전염병이 돌았어도 한참 전에 돌았어야죠! 
그런데 그 것을 현대 의학의 항생재가 
꾹꾹 눌러 놓았던 것입니다. 

이전에 오존층이 뚤렸을때 전 세게가 걱정을 했던것 기억 나요? 
그때 우리 나라에는 왜 그들이 걱정을 하는지에 대해서 
기사가 한줄도 안났어요. 
정말 이상하지요? 
어디서 언론을 통제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들이 걱정했던것은 
이렇게 전염병이 잘 생길수 있는 환경에서 
오존층 파괴에 의한 자외선 침투로 
항생제가 듣지 않는 돌연변이 박테리아의 발생하여 
전 세계에 전염병이 도는 것을 걱정했던 것입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신종 돌연변이 박태리아의 출현은 
전 인류의 종말을 의미할 수 있으니까요. 

미국의 영화나 티비 드라마 X-file에도 이러한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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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가 있던 없던 간에 
어찌 되었든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언젠가는 전염병이 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염병이 돌 때에는 
유럽 전역에 창궐했던 페스트보다도 
훨씬 더 큰 전염병이 돌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생각을 해 보면 
현대 의학의 약으로는 치료가 안되는 
전염병일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의학의 약으로 고칠수 있는 것이면 
전염병으로 번지지 않을 태니까요. 

전염병은 그 당시 의학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 
질병에 의한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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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지 않앗던 부분들이 해결이 되셨는지요? 
궁금하신것이 더 있으시면 글을 올려주십시요. 
의사의 입장에서 알고 있는 정보들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2 
하나만 되물어 보겠습니다. 
: 상제님께서 이세상을 창조하였고 상제님께서 우주의 절대자로 우주의 섭리를 만드신분이라고 증산도 도전에 되어 있는지요? 
: 만약 그렇다고 하신다면 대단히 잘못 알고 계신바입니다. 
: 우주 법칙상 일진일퇴의 음양운동의 법칙속에서 생자필멸이 바로 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 인간은 종교를 가지건 안가지건 원래 대자연과 하나되어 생의 순간이 있으면 사의 경계를 넘는 순간이 있기 마련인것입니다. 그리고 그 질서는 상제님이 만든것도 아닌 우주의 율여운동 자체가 그러한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이 우주가 생기고 난뒤에 상제님께서 생기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상제님은 우주의 창조주가 아닙니다. 조화주 이십니다. 
이 우주의 율려운동(음양운동)이 없으면 우주 자체에 생명이 있을수 없습니다. 적막 그 자체임은 요즘 동양학의 첫걸음을 떼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작게 우리의 한생애로 비추어 봅시다. 인류역사에 안죽고 영원히 산사람이 있습니까? 인간으로 태어나서 말입니다. 누구나 죽었습니다. 

증산도를 떠나서 개벽이건 천국이건 극락이건 모든것을 떠나서 말해 봅시다. 이 세상이 경쟁사회이고 자연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만물에 불성이 깃들었다는데 지렁이와 풀벌레는 새와 각종 짐승들에게 살육만 당하고 삽니다. 인류역사에 백성들은 대부분 억압과 폭정속에 원과 한을 맺으며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자연속의 동물들과 인류역사 속의 인간들은 자신의 생명이 60평생 끝날지라도 자신의 삶의 몫을 원망하지 않고 발전 시켜왔고 살아왔습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이 하늘을 원망하기보다 순간 순간에 충실하며 말입니다. 

방금 말씀 하신 사고형태를 개벽에서 인간의 삶의 개벽단위로 본다면 세상을 저주하고 이 힘든 세상에 자신을 낳아준부모를 저주하는 것 밖에 더되겠습니까? 

: 삶에서 태어난 자체를 후회하기 보다 저라면 대자연의 한부분으로써 생을 보다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원래 인류가 
: 생자필멸의 법칙속에 놓여진 상황을 상제님께서 그 맥을 잊고 조화선경세계를 건설하여 문명을 크게 열고 그케 개벽코자 이땅에 내려 오신분입니다. 
: 개벽을 보지 말고 지금 이 한인생을 기준으로 봅시다. 
50년 살건 500년 살건 이 우주의 영원함에 비한다면 같은거 아닙니까? 

: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죽음의 순간에 하늘과 땅과 자신을 낳아준 부모와 삶의 전과정을 저주하며 마감할것입니까? 
: 생자필멸의 법칙으로 면면히 흘러가는 이 우주는 그런 사고 자체가 없습니다. 그것이 이치의 세계입니다. 
: 양과 노루를 잡아먹는 사자와 육식동물이 저주스러운 세계이고 태조왕건,태조 이성계를 비롯하여 핵폭탄을 발명하게된 계기를 제공한 아인쉬타인을 비롯하여 종교전쟁의 원흉이 된 예수? 부모 자식간의 천륜을 끊은 석가모니? 
과연 모두 저주의 대상에 들어갑니까? 

이 우주도 살아 잇는 생명체 처럼 정신이 있으되 그 정신은 
부모가 자식을 낳아 5만년간 온갖 정성을 다해 길러온 부모의 정신입니다. 그것이 바로 천지 부모인것입니다. 


: 저의 말은 오는 개벽을 순순히 받아 들이는게 아닙니다. 
: 증산도는 개벽을 극복하는 주체입니다. 상제님 역시 천지개벽의 전과정을 100년간 잠한숨 못주무시고 일하십니다. 
바로 개벽공사의 주인이십니다. 우리 모두 말입니다. 현 우리의 현주소에 놓인 처지를 낙담이나 저주 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현실속에서 먼저 나 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개혁하고 개벽을 극복하여 세상을 조화선경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개벽입니다. 
: 그리고 누구도 인류의 99%가 절멸한다고 수치로 말하진 않았습니다. 비유적으로 일부 예언가들이 언급한것을 기정 사실화 하시는것은 상제님 천지공사의 정신을 잘못 아신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인류앞에 놓여있는 비결과 예언은 수정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 그 과제는 인류에게 달린것입니다. 

인생이란 그런것이 아닙니다. 
우리 증산도인들중에 많은 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천주교(기독교)에 있을때 희의가 들었던것이 "나혼자 천국가고 자신을 낳아주고 정말 착하게 살아온 부모님이 이 예수 안 믿었다는 이유로 지옥가야 한다면 난 그 천국 안가고 만다" 라는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증산도인들의 공통적인 견해 입니다. 
특정인의 견해가 아니라 말입니다. 순간순간의 삶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정신 그것이 개벽정신이라고 생각 되는군요. 

부디 스스로의 삶의 가치관에 대해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고 
되돌아 보시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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