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큰 문제 - 경허선사님

종교정신과 道/선천종교의 모습들 2015. 1. 26. 11:42

생사의 큰 문제 - 경허선사님 


1. 사람이 비구나 비구니가 되는 것이 작은 일이 아닙니다. 한 사람은 스님이 되는 것이 잘 먹거나 잘 입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비구승이 되어 생사의 문제에서 자유롭고자 함입니다. 


2. 비구승이 되기 위해 사람은 자신의 이미 자신의 몸 안에 있는 마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3. 마음을 돌아보기 위해 누구나 자신의 몸이 죽은 시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 세계는 좋거나 나쁘거나 단지 꿈에 불과하다는 것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의 죽음은 아침에 여러분이 나타나서 같은 날의 저녁에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죽은 후 때때로는 사람은 지옥에서 태어날 수도 있고 어떤 때는 동물로 어떤 때는 귀신의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치유할 수 없는 고통과 번민을 겪어야 합니다.


4. 이것이 사실이므로 이승에서의 삶으로 여러분을 고심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저 돌아보고 조심스레 여러분의 마음을 항상 지켜보십시오. 지금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보입니까? 이것이 형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큽니까, 작습니까? 노랗습니까, 푸릅니까? 밝습니까, 어둡습니까? 


5. 이 문제를 돌아보고 지켜보십시오. 돌아보고 지켜본 것이 쥐를 잡는 고양이와 같도록 하십시오;계란 낳는 암탉; 절실한 배고프고 늙고 꾀 많은 쌀독에 구멍을 내는 쥐같이 하십시오. 한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잊지 마십시오. 의심을 제기하고 질문함으로써 여러분 앞에 두십시오. 잔 일등을 하면서 의심을 없애려 하지 마십시오. 특별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의문을 없애려 하지 마십시오. 열심히 진실로 이런 식으로 실행해서 자신의 마음을 깨우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6. 신념을 세우면서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신념을 세우면 언급한 문제를 잘 검토할 수 있습니다.


7.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이 더 힘듭니다. 비구승이 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옳고 당연한 법문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우리는 깊이 이 문제를 숙고해야 합니다 


8. 부처님이 한때 말하기를 , "이미 인간인 사람은 손톱에 붙은 때와 같습니다. 반면에 인간의 형상을 잃은 동물이 된 사람은 땅 위의 먼지 만큼이나 보편적입니다. 만일 누군가 인간의 형상을 이번에 잃으면, 다시 회복하기 위해 수없이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 지옥 중 하나에 있다면 그는 인지하지 못하고 마치 화단에서 게임을 하듯이 생각합니다. 배고픈 유령이나 동물이 될 때 그는 자신의 집에서 사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9. "그러나, 만일 자신이 깨어있고 비구가 되었다면 그는 살거나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즉 그는 어떤 종류의 고통의 겪을 필요가 없습니다. “ 이 말이 신중하게 하나씩 간주되어야 합니다. 


10. 예전에 권선사님이 아침부터 밤까지 참선을 시작했습니다. 해가 지자 마자 그는 그의 주먹을 좌절하며 주먹으로 땅을 치며 외쳤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느끼지 못하고 하루를 또 보내다니.” 그는 이런 식으로 매일 계속하고 마침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내가 여기서 모든? 눈뜬 선사들의 결의를 다 말씀드리는 것은 어려운일 일 것입니다.? 


11. 아무도 살거나 죽는 것을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또는 먹거나 잘 입거나 잘 자는 것을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연구에서 우리는 같은 식으로 수행했습니다. 이것을 신중하게 고려하십시오. 


12. 동산 선사님이 쓴 글에 따르면 : 우아한 칭호를 쫓거나 재산을 가질 것을 바라거나 번영을 구하지 마십시오. 어디에서 여러분이 있든 간에 여러분의 업보에 따라 이 삶을 사십시오. 여러분의 옷이 낡았다면 그냥 계속 기우십시오. 따뜻한 에너지가 여러분의 턱 아래에서 차가워 질 때 갑자기 여러분이 시체가 됩니다. 사후에 남은 것은 단지 빈 이름입니다. 결국 얼마나 많은 날을 일시적 육체가 살아있습니까? 왜 단지 쓸모 없는 것을 얻으려만 일하십니까? 그것이 여러분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여러분의 수행을 망각하게 만듭니다 


13. 마음에 눈을 뜬 후 누구나 항상 깨끗함과 고요함을 가지게 됩니다. 이 마음을 세상에 찌들게 하지 않고 가다듬으십시오. 그리고 나서 많은 것들은 (즉, 눈을 뜬 후 기쁨) 일어납니다. 믿을 만하게도 이 안에서 신뢰가 생겨납니다. 죽을 때 고통이나 질병은 더 이상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유롭게 열반에 들고 여러분이 택한 다른 곳에 가게 됩니다. (즉 여러분은 세상에서 자유로운 개인으로 삶을 통제합니다. 


14. 부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누구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 말을 믿고 연구하고 그 결과 각각은 부처가 됩니다.” 왜 부처님이 우리를 속이시겠습니다. 


15. 오조홍인 대사가 말씀하시기를 “돌아보고 마음을 지켜보며 누구나 자연스레 눈을 뜹니다. “ 그리고 더 우리에게 약속하기를 “여러분이 내 말을 믿지 않으면 미래에 여러분은 계속 사자에게 먹힐 것입니다. 반면에 내가 여러분을 속이면 출구가 없는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원로들이 이 말을 말할 때 우리는 공감해야 합니까? 


16. 여러분이 이 수행을 하면 마음을 어지럽히지 마십시오. 산처럼 두십시오. 빈 공간처럼 두십시오. 그리고 태양을 달이 태양을 비추듯이 깨어있는 달마에 계속 비추십시오. 다른 사람이 여러분이 옳거나 틀리다고 생각하든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마십시오. 편히? 그리고 생각 없이 단순하거나 바보처럼 계속하십시오. 아니면 귀가 멀거나 눈이 먼 듯이 하십시오. 마치 여러분이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니면 아기인 것처럼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리고 머지않아 모든 망상은 사라질 것입니다. 


17. 만일 누군가 비구승이 되기를 바라면 그것은 이승의 삶을 이해하고 정복하려 한다면 쓸데 없는 일입니다. 그것은 똥으로 음식으로 고치려는 사람과 같고 진흙에서 보석을 다듬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완전히 비구승이 되려는 것은 쓸데 없는 일입니다. 자신을 속세의 일로 빠지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18. 다른 사람의 죽음에서 자신의 죽음을 보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을 이 육신에 두지 마십시오. 오히려 다시 여러분의 마음을 깨우는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19. 다시 반복해서 자신에게 물으십시오. “ 이 마음이 무엇과 같습니까?” 여러분의 일상에서 계속 물으십시오. “마음이 무엇과 같습니까? 여러분은 마치 단지 좋은 음식을 찾는 배고픈 사람 같습니다.


20.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어떤 형태든 모든 것은 망상입니다.” 또한 말씀하시길,”모든 평범한 사람이 하는 것은 생사의 문제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한 사람이 되기 위한 길은 하나이며 우리의 마음의 실현이다 


21. 또 말씀하시길, “술을 마시지 말라” 이는 독성이 있고 마음을 무디게 만듭니다. 또한 “거짓을 말하지 마십시오.” 게다가 “훔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의 마음이 시기에 차고 욕망으로 차게 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와 모든 법칙을 지켜야 합니다. 법칙을 따르지 않으면 여러분의 수련에 그리고 여러분의 삶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나 어기도록 하지마십시오. 


22. 지눌국사는 한때 말씀하시길,”재물을 갈망하고 바라는 삶에 빠지면 해로운 뱀만큼이나 해롭습니다. 육신을 살피고 마음을 항상 그런 욕망이 생겨나서 있는 그대로 이해할 때 살피십시오. 당신을 가능한 한 자신에게서 떼어놓으십시오 


23. 이말은 매우 중요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더 효율적으로 배우게 할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화내는 것은 수백만의 악한 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학생은 단지 화난 마음을 참고 또 참아야합니다.”? 많은 스승들은 또한 화 때문에 사람이 호랑이, 벌, 뱀 또는 비슷한 찌르고 무는 생명체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에서 누구나 새나 나비가 되기도 합니다. 그의 천한 마음가짐에 따라 자신은 개미, 모기 같은 것이 되기도 합니다. 욕망이나 화는 지옥의 상태를 만들고 그안으로 이에 따라 떨어지게 됩니다. 각각 그리고 모두의 마음 상태는 자신이 될 생명체를 결정합니다. 


24. 그러나, 누군가의 마음이 떨어져있으면 누구나 부처가 됩니다. 심지어 선하거나 긍정적인 마음은 쓸모없습니다. 비록 마음이 천국 같은 미래의 삶을 만들어도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천국에 도달하자마자 즉시 그는 지옥에 떨어지거나 계속 동물의 세계에서 태어날 수 있습니다. 만일 의도가 마음에 있으면 그러면 다시 태어날 곳이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은 깨끗하고 혼란스럽지 않으면 어두운 곳에 가지 않습니다. 이 깨끗하고 조용한 마음이 부처님의 마음입니다 


25. 만일 누군가 한 곳에 집중하며 묻는다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평화로와 지고 평온해 집니다. 이로써 누구나 자동적으로 조용하고 평온한 자신의 마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것은 부처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26. 이 것은 매우 직접적이고 매우 적절한 것입니다. 이것이 누구나 행하는 가장 최선입니다. 읽고 이말을 때때로 살피십시오. 그리고 옳은 경우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십시오. 이것은 팔만 사천 권의 경전을 읽는 것과 같습니다. 이말을 일부러 하는 격려나 편리한 속임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이 말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따르십시오 


27. 깨끗한 물이 계속 흐르는 깊은 계곡에서 모든 새들을 어디서나 지저귑니다. 아무도 이곳에 오지 않습니다. 이곳은 소위 스님의 장소이며 조용하고 고요합니다. 여기는 내가 앉아서 이 마음이 무엇인가 명상하는 곳입니다. 자 이제 이 마음이 부처의 마음이 아니라면 무엇이 부처의 마음입니까?


28. 여러분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위대한 문제를 열성적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서두르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플 것입니다. 침착하시고 그리고 명상하십시오. 여러분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오히려 편안히 있으면서 그 안에서 옳은 질문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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