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장염장의 절대진리

개벽과 창조 2011. 10. 12. 15:19

혹자는 생장염장 말고 더 큰 깨달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증산도의 진리가 뭐, 몇 년 신앙해보고 알만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그래서 다른데 또 기웃거리고 그런 사람도 있는거 같구요.

그런데 알고보면 그 사람도 그 생장염장 속에서 살아갑니다.

왜 상제님이 말씀하신 "생장염장"이 절대진리인가요?

우주에서 가장 쉽게 풀어낼 수 있으며 모든 것을 설명하는 철학은 상수철학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단순히 우주를 풀어낸다는 것은 수로 표기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1,2,3,4,5은 생수... 최초로 생겨난 목화금수 物象의 수.
6,7,8,9,10은 성수... 形을 뒤집어 쓰고 변화된 새 생명.

또..

1,3,5,7,9는 홀수이고.. 또 양이고
2,4,6,8,10는 짝수이고.. 또 음이고.........

상수 원리는 우리의 말, 언어 이전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상수 원리를 풀어보면 동양과 서양이 함께 통합니다.

서양의 문명 시조는 피타고라스라고 합니다. 피타고라스가 처음으로 수에 대한 철학을 내놓고, 그 이후의 모든 철학자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주어서 오늘 서양 문명의 대계를 이룩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사부님은 피타고라스는 서양의 복희다.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복희는 동양 문명의 시조이면서, 하도를 그려서 천지를 보는 눈을 열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동서 문명이 사실 상수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이룩되었는데, 세상 사람들은 무심합니다. 그것을 이해할려면 일단 언어로 풀어놓아야 하는데, 그러면 상수 원리 자체는 구름 속에 숨은 달과 같게 되어 버리죠.

상수 원리에 대해 밝으면 밝을수록 우주 변화에 밝은 사람입니다.

궁극의 깨달음은... 理通이 바탕이 되지 않고는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한 상수철학이란 곧 생장염장의 생명 순환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상제님의 생장염장의 우주변화원리는 절대진리임이 명백하군요.

사실 자신이 그것을 이해를 못해서 그것이 문제이지...

그것에 밝으면 밝을 수록 더 이상의 깨달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명심명심 각골명간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정리해보면...

생장염장 == 상수철학 == 절대 이치 == 궁극의 깨달음.

- 안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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